[경인일보=목동훈기자]인천시는 오는 9일 오후 2~5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평생학습관에서 '2009 인천 일자리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중소기업 50여개사가 참가해 현장면접을 통해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고 창업·신용회복 상담코너와 스트레스 측정관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job.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