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도현기자]인하대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여성 요실금 바로알기'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요실금 증상이나 과민성방광 증상이 있는 40세 이상의 남녀 혹은 가족이 참석 대상이며,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병원측은 웃거나 재채기를 할때 혹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 있는 경우, 1일 8회 이상 또는 수면 중 2회 이상 소변을 보게되는 증상을 갖고 있다면 꼭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인하대병원 비뇨기과(032-890-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