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시 부평구는 20일까지 가스·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가스·유해화학물질 판매사업장 등 67곳이다.

점검반은 구청 재난안전과, 환경보전과 등 관련 부서와 시민안전봉사대 등이 합동으로 구성했다.

점검반은 유해화학물 판매업소 관리대장 확인과 유사시 사고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유독물 취급시 주의사항, 사고시 응급조치 방법 숙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