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호기자]인천시 계양구는 계산중학교 일대와 오조산공원 인근 등 지역 2곳에 대해 공휴일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운사거리와 효성동 2번 종점 등 450m 구간에 대해 공휴일 도로 주차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확대된 두 곳은 계산중학교 삼거리~살라리 입구 520m 구간과 오조산공원 입구~오조산공원 삼거리 100m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