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1시30분쯤 이선균씨의 부인 전혜진씨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 시작과 함께 아들을 얻어 더욱 기쁘다”며 “이 드라마는 내 아이처럼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선균은 '선덕여왕' 후속으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파스타’에서 까칠한 성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장 최현욱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