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전상천기자]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 안경사회와 택배 취급점 활용과 택배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한진택배는 모두 1천706개 점을 회원사로 보유한 서울시 안경사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협회의 도심 내 주요 지역의 근린거점을 활용한 택배 취급점을 폭넓게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한진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지난 24일부터 가까운 안경점에서도 택배를 부칠 수 있게 된다.
한진택배는 지난 8월 에스오일 주유소와도 택배 취급점 협약을 맺어 전국의 900여개 에스오일 주유소에서도 택배를 보낼 수 있다.
한진-서울 안경사회, 택배 서비스 업무제휴
입력 2009-11-25 2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11-26 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