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장미란은 지난 2005년부터 4회 연속(2005, 2006, 2007, 2009)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포함하면 5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다.
"장미란, 歷史를 들다"
고양세계대회서 용상 세계신
입력 2009-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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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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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신창윤기자]'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6·고양시청)이 또다시 세계 역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장미란은 28일 고양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9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75㎏) 인상에서 136㎏으로 2위를 마크했지만 용상에서 187㎏의 세계신(종전 186㎏)을 작성한 뒤 합계에서도 323㎏으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관련기사 16면
이로써 장미란은 지난 2005년부터 4회 연속(2005, 2006, 2007, 2009)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포함하면 5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다.
이로써 장미란은 지난 2005년부터 4회 연속(2005, 2006, 2007, 2009)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포함하면 5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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