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오지희기자]남인천우체국(국장·김한준)이 남동구 고잔동에 친환경 우체국인 '인천한화지구우체국'을 개국했다.

남인천우체국은 2일 "한화지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우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인천우체국 관할내에 인천한화지구우체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인천한화지구우체국은 LED조명을 설치하고, 우체국 옥상에 녹색조경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우체국이다. 문의:(032)434-2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