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하남/조영상기자]연말연시를 맞아 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19일 저소득 계층이나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생태관광은 아이들이 자연생태계의 건강함을 배우고 특히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60여종의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는 장항습지를 탐방하면서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엿볼 수 있다.
소외층자녀 한강 '생태관광'
입력 2009-12-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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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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