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호기자]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기자를 사칭, 경찰청에서 허가한 공익광고홍보물에 광고를 하면 홍보가 잘된다고 속여 전국의 학원과 병원 등을 돌아다니며 학원 원장 C(51)씨 등 193명으로부터 총 2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58)씨를 구속하고 B(47)씨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자 사칭 광고비 수억 뜯어내
입력 2010-01-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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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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