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도현기자]인천시 남구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4개 기관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찾아가는 옹기종기 창의 세상',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업은 나의 힘', 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의 'Fun 커뮤니케이션 교육',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In Joy Incheon'이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2010년 3월부터 11월까지 각 기관에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