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남양주/이종우기자]남양주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2개소에 'IPTV 공부방'을 구축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방과 후 학습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IPTV를 설치하고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파악한 후 LCD TV와 인터넷 회선, 셋톱박스를 설치할 계방이다.
시 관계자는 "IPTV 공부방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훌륭한 개인교사 역할을 대신해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아동센터 42곳 6월내 IPTV공부방 설치
입력 2010-02-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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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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