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오지희기자]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회장·김덕배·원내사진)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임원 선출을 했다"고 밝혔다.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10대 회장은 김덕배((주)새한포리머 대표이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감사도 현 이율기(코멕스전자(주) 사장), 배미숙(명보스폰지(주) 대표) 감사가 다시 맡게 됐다. 경영자협의회는 2년간의 재임기간 김 회장이 남동공단의 리모델링을 위한 구조고도화 시범단지 선정에 기여한 공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공백 해소를 위해 선입국 후출국제도를 제안한 점, 남동공단의 교통체계를 개선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김 회장은 이날 회원들에게 "내수경기는 점차 회복국면이지만 일련의 도요타 사태를 되짚어보고 기업경영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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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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