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중화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수원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다른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와는 다르게 유력정치인들보다 학교 선·후배, 은혜와진리교회 신도, 구청장 시절 동료 등 지인 중심으로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눈길. 이 같은 의지 때문인지 출판기념회 축사도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아닌 조기축구회 선배와 대학원 동창 등이 맡아 진솔한 이 예비후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나에게는 더 큰 배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산처럼 놓여 있다"며 "수원시민에게 명선장으로 기억되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피력. <수원>수원>
이중화 수원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입력 2010-02-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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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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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중화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수원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다른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와는 다르게 유력정치인들보다 학교 선·후배, 은혜와진리교회 신도, 구청장 시절 동료 등 지인 중심으로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눈길. 이 같은 의지 때문인지 출판기념회 축사도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아닌 조기축구회 선배와 대학원 동창 등이 맡아 진솔한 이 예비후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나에게는 더 큰 배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산처럼 놓여 있다"며 "수원시민에게 명선장으로 기억되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피력. <수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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