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포천/최원류기자]포천시는 최근 시청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공공사업 9개 분야, 자율사업 24개 분야, 광특사업 3개분야 등 모두 36개 분야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경쟁력강화와 농업인 문화복지사업,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활성화사업, 국내산 자급조사료 생산기반확충, 산림소득증대사업과 숲가꾸기 조림사업, 수리시설 개선, 기계화경작로사업 등이다.

한편, 이날 심의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장들은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 제시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