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장애인우수선수 국내연수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김영준기자]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우수 선수들에 대한 국내 체육시설 탐방 및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인 선수와 임원, 보호자, 체육회 관계자 등 79명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와 충청도의 장애인 훈련소 6곳을 견학했다. 한편 연수 참가자들은 지난해 동계체전과 전국체전 메달 획득 선수와 종목 종합 6위 이내 지도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