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준호기자]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오일균)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사랑 동호회'는 이달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의 '위스타트 공부방' 어린이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동호회는 우선 총 15명의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바이올린 교육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바이올린(18대)을 지원했다.

또 매월 2회 음악강사의 지도에 따라 바이올린 교육을 시행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바이올린을 배우며 보조 교사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