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임승재기자]인천 옹진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0년 봄어기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 협의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에선 연평어장 안전조업을 위한 관계기관 공조체제 강화 대책, 조업구역 이탈 어구 설치와 중국어선 NLL 불법조업 방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인천시, 옹진군,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서해수산연구소, 합동참모본부, 해군2함대사령부, 해양경찰청, 수협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