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태성·송수은기자]민주당 경기도당이 이번 6·2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에서 수원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화성·오산 등 경합지역을 '시민공천배심원제'를 통한 경선지역으로 선정한 데 이어, 수원 성남 등 도내 12개 후보경합지역에서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도당은 15일 공심위 2차 회의에서 경선지역 선정 및 일정을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며, 지역별 경선방식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도당 12개시군 경선 도입
입력 2010-03-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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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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