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임승재기자]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인천나누리병원(원장·이동걸)은 오는 31일 오후 3시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좌 주제는 '뒷목 뻐근하고 어깨 아픈 목디스크'다.

강사를 맡을 김인철 신경외과 과장은 "과거 주로 40~5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던 경추(목) 관련 질환이 최근들어 세대 구분 없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나이가 먹어가면서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032)505-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