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주택=묘봉리 중리저수지 북동측에 접한 성장관리권역내 대지 593㎡, 건물면적 199.9㎡의 최신 전원주택. 부근은 기존 마을내 단독주택, 마을주변, 농경지 및 전원주택 등 혼재. 본건까지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서측 원거리에 지방도(82호선) 및 국도(45호선) 개설, 교통사정은 양호함. 사다리형 유사 토지, 북서측으로 폭 약 4m내외의 단지내 포장도로 개설되어 있음.
전원을 주변 환경으로 가진 이 대지는 자연의 중심에 있다.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전원주택의 매스형태를 절제된 매스의 분절을 통해 조화로운 비례감을 갖게함으로써 안정감 및 자연과 건물의 소통이라는 절제된 프레임이 이 건축물을 더욱 가치있게 한다(건축물 보존등기일 2008년 9월22일).
입찰일 4월7일, 3회 유찰, 감정가 3억2천600만원, 경매가 1억6천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