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면서 국내증시의 시가총액이 1천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1천7조3천636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918조1천511억원, 코스닥시장이 89조2천125억원이다.
시가총액이 1천조원을 넘은 것은 2008년 6월 9일 1천9조7천566억원 이후로 22개월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26.32포인트(1.55%) 오른 1,719.17에 마감했다.
국내증시 시가총액 1천조 회복 2008년 6월 이후 22개월만
입력 2010-04-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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