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2천450만원으로 극장, 대형마트, 놀이공원에 아이스크림과 커피전문점 10개를 운영하는 무점포 대리점 사업이 대세입니다."

(주)리더스 트레이드는 아이스크림과 커피, 콘피자 등 다양한 수입장비와 신장비를 개발하고 식자재 물류상품을 국내에 유통 공급하는 회사로서 점포없이도 위탁판매점을 통해 편하게 창업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커피, 콘피자 무점포대리점' 창업관련 전문업체다.

위탁판매 영업점, 대리점, 본사 등이 서로 필요한 부분을 준비하고 수익을 나누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창업을 분업화, 전문화한 시스템이다.

사업 운영을 위탁 영업점이 대신하는 만큼 인건비와 임대료, 관리비 지출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리더스 트레이드는 캡슐 아이스크림과 다목적 커피, 이탈리안 콘피자 등의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형 캡슐아이스크림은 영국에서 개발돼 일본을 거쳐 국내에 도입된 후 1인분씩 포장된 개별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어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스쿱으로 퍼서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의 불결함을 없애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뛰어난 맛과 품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최근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극장, 공원, 쇼핑몰 등지에서 즐겨찾는 아이템이다.


미래형 다목적 에스프레소커피는 커피원두를 1인분씩 진공 포장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자동으로 세팅된 규격화된 맛으로 커피를 뽑아내는데 케냐, 수마트라 등 10여종의 원산지별 원두맛을 소비자가 고를 수가 있고 원두의 볶음 상태까지 선택할 수가 있어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점포형 창업의 경우 매출이 부진하더라도 초기 투자비용때문에 한 장소에서 적자를 보면서도 장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반면 무점포 창업은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출이 부진하면 장비를 다른 곳으로 이동해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매출 부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본사는 대리점 계약자에게 10개의 초기 운영매장을 섭외해 주며 계약자들의 안전한 창업을 위해 투자원금의 70%를 18개월안에 최소 수익을 통해 보장하고 1년간 본사 대행 인큐베이팅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1599-8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