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최종렬 교수의 '인종에서 에스니시티로?'와 한양대 다문화연구소의 오경석 교수의 '다문화주의라는 불편한 환상'은 현재 국가가 주도하는 한국 사회의 다문화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경희사이버대 심보선 교수는 '한 다문화주의 연구자가 만난 피면접자들 혹은 친구들?'에서 다문화주의 정책과 운동은 결국 삶 자체로 귀결돼야한다고 주장한다.
특집 '경기, 경기학(京畿學)'에서는 지역연구소 정승모 소장의 '경기지역 연구에서 경기학으로', 아주대 사회학과 공유식 교수의 '경기학의 출발- 문화적 관점',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실 윤한택 실장의 '경기학 즐기기',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이한수 대표의 '자연생태계의 경기학-경기만 연안습지의 물새류 서식지 보호' 등 경기학이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문의:(031)231-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