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구청 남측광장 및 1층 중앙로비에서 올 상반기 취업박람회 행사를 연다.

인천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 등 14개 기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면접이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과 전문 직업훈련을 상담할 수 있는 훈련상담관 등 총 5개관으로 분류, 구직자와 구인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구인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100개의 구인업체가 워크넷(노동부 직업정보망), 일마루(인천시 고유 일자리시스템)를 통해 간접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