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인겸(사진) 한나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시장다운 시장, 하남시의 진짜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 김 예비후보는 "하남시에서 13대째 살고 있는 하남의 아들"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오랜 기간 기업 활동을 하고, 해외체류 생활을 하면서도 부모님과 조상의 뼈가 묻혀 있는 하남시를 한시라도 잊어본 적이 없었다"고 하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
그는 보금자리주택 지구 내에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통한 경제인프라 구축과 미군부대 앞까지 지하철 5호선 유치는 물론 경기도 부담으로 성남, 광주, 하남의 연계도로 건설, 그리고 이성산성 등 유적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을 공약으로 발표. /하남
김인겸 하남시장 예비후보 '지역의 아들' 강조
입력 2010-04-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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