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임야=경치 좋기로 소문난 가사리 인평저수지 남동측 300m 거리에 근접한 계획관리지역의 토지면적 2천23㎡의 임야이나 현황은 평지에 가까운 완경사의 텃밭과 대지 및 도로로 이용중인 그림같은 최상급 전원주택용지임. 옥(玉)에 티라면 무허가 창고건물 1동과 약 30그루의 제시외 수목이 법정지상권인 것이라 할 수 있겠으나, 그 덕분에 3회나 유찰이 돼서 3.3㎡당 4만8천원짜리 헐값이라는 호재(好材)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다못해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한다. 주위는 순수농경지대로서 농경지 및 임야 ,전원주택 등으로 주변 환경 우수하며 인근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소재해 대중교통도 양호하며 진출입도로는 토지를 경유하는 폭 약 5~6m의 아스콘포장도로를 이용중. 서산법원. 입찰일 4월26일, 감정가 8천512만원, 경매가 2천91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