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천/이재규기자]KCC건설은 지난 9일 부천시 중동 '소사 뉴타운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 13~15층 총 4개동 규모이며, 총 226세대 중 11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128㎡는 47세대 ▲101㎡는 22세대 ▲84㎡는 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사 뉴타운 KCC 스위첸'은 소사뉴타운 생태공원 마스터플랜의 수혜가 예상되는 위치로 복사골공원(예정), 소새울공원, 소안공원(예정) 등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역곡역, 소사역, 복사역(예정) 등 지하철 3개역이 가깝고 소사~대곡, 소사~원시 등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예정이어서 대중교통여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