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은 민주당 경쟁후보가 결정되고, 자신 역시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음에도 일부 주민들이 자신의 출마여부를 문의해 부득이 출마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 이 구청장은 공천경합을 벌였던 이영환 예비후보가 자신을 겨냥해 법원에 후보선출 효력정지 가처분을 낸 것에 대해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안을 놓고 바위에 계란치기식으로 오버액션을 하고 있다"며 평가절하.
한나라 후보 이영수 남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입력 2010-04-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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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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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민주당 경쟁후보가 결정되고, 자신 역시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음에도 일부 주민들이 자신의 출마여부를 문의해 부득이 출마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 이 구청장은 공천경합을 벌였던 이영환 예비후보가 자신을 겨냥해 법원에 후보선출 효력정지 가처분을 낸 것에 대해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안을 놓고 바위에 계란치기식으로 오버액션을 하고 있다"며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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