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오지희기자]인천시 중구에 자리한 하버파크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하버파크호텔은 26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노래 선물을 안겨줄 수 있는 디너쇼와 어린이날 특선 뷔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디너쇼는 다음달 8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사랑으로'로 유명한 해바라기의 라이브 공연(사진)과 스페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티켓가격은 9만원.

어린이날 스페셜 뷔페는 다음달 5일 15층 뷔페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호텔은 페이스 페인팅, 요술 풍선 등의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 고객에게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하버파크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인천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032)770-9700, 9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