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쉐이크(Shake)!' 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소녀 랩퍼 이비아(e.via)의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선정성 시비에 걸렸다.
문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출연한 댄서들의 의상과 안무 그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인한 선정성 부분이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기획사 관계자는 "빠른 클럽 스타일 곡의 컨셉 상 뮤직비디오 출연자들의 안무와 의상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라며 "선정적이지 않은 버전의 새로운 영상을 편집 중"이라 밝혔다.
이비아는 BPM 160을 넘나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여자 랩퍼로 알려져있지만, 아이돌스러운 귀여운 외모의 여성 랩퍼다.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한 타이틀 곡 "쉐이크(Shake)!"는 속사포 랩을 유일하게 구사하는 e.via (이비아)의 랩핑의 장점을 살려 BPM '130~150'을 넘나드는 강력한 댄스 / 클럽 튠 레퍼토리이다.
동영상 사이트 곰티비에 따르면, 솔로 여성 랩퍼로서는 가장 빠른 시청순위 1위를 기록했다 며 폭발적인 반응에 업계 관계자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비아는 타이틀 곡 공개직후 실시간 차트 순위에 오르며 전곡 상위 랭크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으며, 5월 초 공중파 방송활동을 시작으로 엄청난 속사포 랩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