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화성/김학석기자] 화성시 한나라당 갑, 을 당원협의회는 30일 오후 수원대학교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성회, 박보환 국회의원과 이태섭 시장후보 등 한나라당 예비후보 전원과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해, 압승 결의를 다졌다.
 
   김성회, 박보환 의원은 "이 자리가 당의 화합과 조화의 장으로 승화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6.2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도록 당원모두가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후보는 "그동안 함께 경선을 치룬 8명의 후보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50만 인구의 화성시가 미래로 전진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