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민주당 후보로 안양시의회 바선거구(관양1·2, 부림, 달안동)에 도전하고 있는 권혁록 전 안양시의회 부의장(사진)이 최근 동안구 관양동 세광빌딩 5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3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권 후보는 "지역발전과 함께 믿음과 기쁨을 주는 생활기수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 이어 그는 "풍부한 의정경험과 과감한 추진력을 통해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말보다 행동하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한 몸 바치겠다"고 강조.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