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일찌감치 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로 공천된 여인국 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예고. 여 시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30여년간의 공직경험과 지난 8년 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여러가지 시책들을 업그레이드해 추진하겠다"고 강조.
특히 여 시장은 "사교육비 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아파트 재건축, 단독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시민의 복지수준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 /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