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오산/오용화기자]행복한 이주민센터는 지난 9일 오산역 광장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이주근로자 등 이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와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행복한 이주민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 20개 기관 단체의 후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