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후보는 "일자리야말로 개인에 있어서는 자존감 유지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축이고 경제 활성화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특히 우리 사회가 사회적 경험을 통해 고용없는 성장의 한계를 분명하게 알게 된 지금 일자리는 더 좋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
박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약으로 ▲남구의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 가입으로 창조적 일자리 창출 ▲임기동안 4천여개의 일자리 창출 ▲노인들과 중장년 퇴직자들의 재취업, 창업 등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추진 ▲노령인구 10%이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