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평/김윤구기자]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정착과 사회분위기 쇄신을 위한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가평군은 6·2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민원처리 소홀 등을 사전예방하고 군정추진에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
다음달 3일까지 지속되는 특별감찰활동에는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4명의 감찰반이 본청과 사업소, 읍·면, 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감찰활동에서는 ▲민원서류, 민생관련 업무, 현안사항 지연 및 방치사례 ▲지방선거관련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비밀리 행정자료를 유출하는 행위 등에 대한 감찰활동이 강화된다.
이와함께 ▲무단이석 및 특정후보지지 또는 비판행위와 예산의 목적외 사용행위, 업무를 기피하거나 방관하는 무사안일행위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게 된다.
공명선거 정착 공직기강 다잡기
가평군, 민원처리 지연·자료유출 특별감찰
입력 2010-05-1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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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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