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여인국 한나라당 과천시장 후보는 13일 오후 KT스마트워빌딩 2층에서 안상수 국회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 과천시 한나라당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선거사무원, 당직자 등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2 지방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6·2 과천시장 선거에서 당원들이 결집하여 여인국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또한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2012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
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앞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언제까지나 영원히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과천시 최대 현안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 대안을 마련해 관철시키겠다"고 강조. /과천
여인국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스타트
입력 2010-05-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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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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