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복(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북성포구 배터를 방문,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경인일보=]김홍복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북성포구 배터를 방문, 어선 선주 및 선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김홍복 후보는 고유가 및 어획고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들의 호소를 들은 뒤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북성포구 활성화 및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약속.

김 후보는 12일에는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중구지회를 방문,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 장애어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