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양재숙 한나라당 군포시의원 후보(가선거구)는 "시민 모두가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즐겨 찾을 수 있는 군포 메타세콰이어 올레길을 보건소 사거리에서 당정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6㎞에 조성하겠다"고 공약. 현 시의원인 양 후보는 27일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부담없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올레길이 필요하다"며 "군포 명산인 수리산도 있지만 주변 경관이 양호하고 체력적 부담없이 남녀노소가 이용할 수 있는 이 구간은 올레길로 적합하다"고 설명. 양 후보는 또 당정공업지역재정비사업을 통한 군포역세권 활성화, 반월·갈치호수 주변 정비 등도 약속. /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