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1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 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을 비롯, 인천지역에 살고 있는 재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감각게임, 파트너 게임, 우유마시기, 활쏘기 등 각종 체육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