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하남/조영상기자]이교범 하남시장 당선자의 시정 인수작업을 지원할 하남시인수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장은 박덕진(전 하남시의회 의장)씨가, 고문에는 홍광옥 민주당 고문이, 간사에는 서성곤씨가, 부위원장은 김시화 전 하남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기획행정분과, 문화관광분과, 교육복지환경분과, 도시경제분과, 전략TF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가 분야별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시정인수위원회와는 별도로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직속으로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화합위원회를 구성해 시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창구역할을 맡게 된다.
이교범 하남시장, '시민 창구' 소통·화합위 구성
입력 2010-06-08 23:3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0-06-09 19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