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제3 출입문 인근에 신축한 통합근로자 대기소 신축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10일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61평 규모인 통합 근로자 대기소는 (주)영진공사 등 17개 하역사가 6억4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내 신축했다.
인천항 통합 근로자 대기소가 신축됨에 따라 하역 작업 효율화는 물론 경인항운노조 소속 근로자들의 후생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