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김솔이(인천예고 3년)양과 육효경(구월초 6년)양이 경인일보사와 가천문화재단 등이 공동 주최한 '제13회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각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국토해양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9면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항 갑문관리소, 자유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특히 백령도와 연평도 그리고 대청도 등 섬지역 학생들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중·고등부 대상에 김솔이양과 정수진(인천예고 3년)양, 김민지(가정여중 3년)양이 선정돼 각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해군참모총장상, 인천광역시장상을 받는다.
초등부 대상엔 육효경양과 이주헌(은지초 3년)군이 선정돼 각각 국토해양부장관상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제13회 바다그리기 대회 초등부 심사위원회(위원장·노희정 서양화가)는 20일 대상 2명과 최우수상 26명, 우수상 57명, 특선 91명, 유치부 34명 등 2천여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중·고등부 심사위원회(위원장·박인우 가천의과대 교수)도 같은 날 대상 3명, 최우수상 20명, 우수상 6명, 특선 22명 등 100여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경인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yeong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제13회 바다그리기대회 대상등 수상자 2100여명 발표
김솔이·육효경양 최고영예 차지
입력 2010-06-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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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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