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상고·안양고 4강 안착
[경인일보=김영준기자]수원 삼일상고와 안양고, 인천 인성여고가 제42회 대통령기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남녀부에서 나란히 4강에 안착했다. 삼일상고와 안양고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조별예선을 치른 결과 각각 2승1패,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나란히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삼일상고는 용산고와, 안양고는 경복고와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여자부의 인성여고도 조별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전주 기전여고를 71-66으로 꺾고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 A조 2위 서울 선일여고와 결승전을 벌인다.
■ 도체육회 요트체험참가 모집
'신나는 요트체험은 전곡항에서'.
경기도체육회는 20일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6월 9~13일·화성 전곡항)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요트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요트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요트학교 홈페이지(www.yacht-school.org)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 18일 도체육회 이사 및 임원을 초청해 요트 체험 행사도 가졌다.
■ 전국체전 성황봉송구간 점검
경기도전국체전추진기획단은 내년 제92회 전국체전을 위한 성화 봉송 구간을 점검한다. 도전국체전기획단은 21~29일까지 도체육회 및 시·군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2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에 소재한 92개 성화 봉송 구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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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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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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