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양주/이상헌기자]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정착 지원을 위해 '방문교육 대기지도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방문교육 한국어, 아동양육 지도사 등 2개 부문으로 모집 인원은 한국어지도사 2명과 아동양육지도사 1명이다.
지원 자격은 전직교사 등 한국어 교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25일 오후 5시까지며 채용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대학 졸업증명서 1부, 자격증 사본 및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를 지참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는 대기지도사로 채용되며 결원 또는 기타 사유가 발생될 시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일절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에 허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48-5622)로 문의하면 된다.
결혼이민자 지원 대기지도사 뽑는다
입력 2010-06-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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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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