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KT는 지난 2008년 11월 본격적인 IPTV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해에 유선통합브랜드 '쿡(QOOK)'을 출시하면서 IPTV 서비스명도 '(QOOK TV)쿡TV'로 변경했다.
쿡TV 스카이라이프는 KT의 IPTV 서비스인 쿡TV와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함께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송 상품이다.
쿡TV 스카이라이프는 쿡TV의 VOD서비스와 스카이라이프 HD/SD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나의 통합수신기(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통해 제공하는 방송서비스로, HDTV의 생생한 영상과 음질을 100%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송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쿡TV의 풍부한 VOD와 스카이라이프의 프리미엄 HD채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영화, 드라마, 쇼프로그램, 교육콘텐츠 등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선택해 언제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50여개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채널 선택권과 초고화질 영상을 자랑하는 IPTV와 위성방송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한 쿡TV스카이라이프가 7개월 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15만명 이상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쿡TV는 올 들어 4월부터 가입요청이 하루 5천건을 넘어서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의 모델을 구축한 쿡TV는 올해에도 IPTV No.1의 위상에 걸맞은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국번없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