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1980년 문을 연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가운데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발한 면세점 브랜드답게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루이비통', '발렌시아가', '미우미우'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에르메스', '샤넬' 브랜드 오픈 등 다양한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오픈 이후 로비점, 월드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해점, 롯데인터넷면세점, 롯데부산인터넷면세점 등 10개 지점을 두고 있다.
아시아 최대 면세점이자 세계적으로 5~6위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면세점은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중국 베이징 등에 해외 사무소를 두고 직접적인 고객 응대와 다양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입국을 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유통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연 2회 2만명 규모 패밀리 콘서트와 일본인 대상 팬미팅 연 10회 이상을 실시하는 동시에 한류 스타체험관 '스타에비뉴' 운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한류 확산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46.7%로 1위 (창사이래 업계 1위 유지)를 고수하고 있으며 인터넷 면세점 운영도 돋보이고 있다. 문의:(02) 759-6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