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대한민국 골프공의 세계표준을 만들다'.
고급 골프공을 국내에서 생산, 국내외에 판매하는 국산 골프공의 대표주자 (주)볼빅이 세계 최고수준의 4피스 고급 골프공 '비스타(VISTA iV)' 개발에 성공, 오는 9월 중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비스타는 스핀량 및 비거리에서 동시에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는 4피스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의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은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또한 비스타는 볼빅의 세계특허인 2중코아와 2중커버의 4피스 구조를 갖고 있으며 비거리와 스핀량을 복합적으로 개선하는 주력, 특수 재질로 반발탄성을 높인 코아와 더욱 얇고 견고해진 박막커버를 통해 비거리를 최대로 증대시켰다.
볼 테스트결과 다양한 스윙스피트(70~110MPH)에서 비거리가 경쟁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수치를 나타냈다.
100야드 이내에서의 스핀량도 더욱 강화해 경기시 초강력 스핀량을 편하게 만들어내 경기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구성과 타구감 개선을 위해 커버에 우레탄 성분을 보강했다. 비스타는 개발과정에서부터 투어프로 선수들의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주)볼빅은 세계 최고수준의 골프공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한국 등에서 국제 특허 36개를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다. 문의:(02)424-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