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이웃 사랑의 매개로 다시 태어나는 '떡'의 변신은 무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주)떡메마을은 우리 전통 먹거리인 '떡'을 생산하는 업체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떡'을 생산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100%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만을 사용, 맛은 물론이고 영양만점의 떡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좋은 품질의 떡을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 식품위생과 안전성에서 우수성을 확인했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개인 및 기관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학교를 비롯해 기업체 구내식당, 장례식장, 군부대 등 단체 급식소에서 대량의 물품 요청이 밀려들면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맛은 결국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수원시를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떡 생산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또 경기미를 주로 사용,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업체는 또 이웃 사랑 실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불우이웃 단체 등 30여곳에 떡국떡, 모시떡, 떡볶이떡 등 1천㎏을 기부한 것은 물론 꾸준한 나눔의 봉사 실천을 위해 순이익 5~10%를 적립,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문의:(031)292-8868